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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호환, 놀면서 익히는 코딩으로 창의·문제 해결 능력 키운다!

작성자
지니봇
작성일
2020-05-15 19:57
조회
10

세계 최초 다방향 소통 코딩로봇 개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코딩이 새로운 교육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코딩로봇에 대한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설립 1년 만에 32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지니로봇(대표 이은승)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니로봇이 개발한 코딩로봇 ‘지니봇(GENIBOT)’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외관에 첨단 기술과 재미있는 교육 콘텐츠를 담아내어 아이들에게 보다 쉽고 다양한 학습 활동을 제공한다.

 

아이들의 상상을 지니봇으로 실현

알라딘의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아이들은 지니봇으로 코딩을 재밌고 쉽게 배우며 상상하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지니봇은 OID 센서를 활용한 카드 코딩부터 스크래치와 엔트리 같은 코딩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움직일 수 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지니봇을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지니봇은 유·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코딩부터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융합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코딩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지니봇은 레고나 듀플로와도 호환된다. 로봇에 레고를 붙여 꾸미거나 펜대를 달아 그림을 그리고, 손을 달아 축구 게임을 하고, 초음파 센서를 달아 장애물을 피하도록 만드는 등 변화무쌍한 로봇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아두이노 센서나 파이썬을 이용하면 중·고등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5.0 기술을 활용해 스타네트워크가 연결되어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화다. 산업용 로봇의 중앙처리장치(CPU)를 활용해 정밀한 기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의 코딩로봇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쳤다면, 지니봇은 1대 컨트롤 로봇이 16대까지 조종할 수 있어 교사가 학생들의 로봇을 조종해 시범을 보여주거나, 학생들의 코드를 웹으로 확인하는 등 양방향 수업이 가능하다. 일 대 다수의 수업뿐 아니라 국가간 원격수업도 가능하다. 지니봇은 LIMS(Learning Interactive Management System) 기능을 탑재하여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이 기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강의에서도 지니봇을 이용한 언택트(Untact) 코딩 수업이 가능하게 된다.


지니로봇 이은승 대표

개발자 경험과 노하우 바탕으로 코딩로봇의 기술적 진보 이뤄…

지니봇은 여러 가지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공학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빛을 인식하는 적외선 센서기술은 기본이고, OID 센서로 언어, 수, 연산, 음계 등 종이에 씌여진 명령코드를 인식하는 패턴닷 인식기술, 인간의 동작을 인식하는 모션인식 기술, 정교한 라인트레이싱, 인간과 기계 또는 기계들 사이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타네트워크 등을 적용해 기존 교육용 코딩로봇이 가지고 있었던 기술적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첨단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상품화시킨 것은 그동안의 개발 경험과 기술력, 노하우가 뒷받침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은승 대표는 국내 코딩로봇 빅 2 중 하나인 아이스크림미디어 출신이다. 그는 ‘뚜루뚜루’ 코딩로봇 기획·개발 경험과 사용자 피드백, 자신의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을 총망라하여 지니봇을 개발했다. 지니로봇은 지난 2019년 창업한 그해 창업진흥원 서울지역 예비창업패키지 1등과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면서 기업의 잠재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니봇은 정식 출시하기 전에 1만대가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선판매 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수출문도 활짝 열렸다. 영국과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20여 개국 기업 담당자로부터 샘플 요청을 받아 100여 대를 샘플로 보내 테스트를 하고 있고, 폴란드와는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에는 중동 지역 최대 교육 장비 전시회인 ‘두바이 걸프 교육장비 전시회(GESS)’에 참가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기업과 수출 독점 계약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 ODA 사업에 선정돼 지니봇 100대가 6월에 수출되어 우즈베키스탄 선생님들 대상 ICT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듀테크 기업 지니로봇, SW교육 상향평준화 비전 제시

개발자이면서 교육자이기도 한 이은승 대표는 비장애 학생 및 장애 학생들을 위한 코딩&STEAM 교육을 목표로 지니봇을 기획 및 개발했다. 시각·청각장애 학생도 코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코딩 카드에 점자를 새겨 넣고 로봇에 음성지원 기능을 넣었다. 또한, 로봇이 방향을 바꿀 때 자동차처럼 LED 빛을 비춰 로봇이 가는 방향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발달장애 학생도 레고를 활용하여 로봇을 다양한 형태로 변신시킬 수 있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게임할 수 있다. 향후 지니봇의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시니어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시킬 계획도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지니봇이 ICT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교육의 디지털화를 통해 교육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에듀테크의 역할”이라며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여 최종적으로는 교육의 상향평준화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Beyond coding’ 지니봇의 모토다. 교육의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단순한 코딩을 넘어 그 무엇이라도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출처 : 중기뉴스타임(http://www.sisanewstime.co.kr)